막스마라 페이스 오브 더 퓨처 어워드®

 

지난 10월 24일, 막스마라가 20년째 후원하는 우먼 인 필름에서 제 19회 ‘막스마라 페이스 오브 더 퓨처 어워드®’상을 배우 조이 킹이 수상하였습니다. 우먼 인 필름은 여성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고자 힘을 기울이는 비영리 단체로 여성 아티스트의 창조적인 프로젝트를 응원하고 전 세계적으로 미디어에서의 여성 비중을 높이고자 합니다. 우먼 인 필름은 지난 1973년 설립되어 지난 2023년,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Joey King Max Mara

탁월한 연기력과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을 지닌 배우이자 제작자인 조이 킹이 제19회 우먼 인 필름에서 '막스마라 페이스 오브 더 퓨처 어워드®'상을 수상했습니다.

다재다능한 재능을 지닌 조이 킹은 영화 <컨저링>과 넷플릭스의 <키싱부스>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으며, 드라마 <디 액트>에서 '집시 로즈 블랜차드'를 열연하여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음과 동시에 에미상을 비롯한 여러 어워드에 후보로 올랐습니다.

최근 그녀는 넷플릭스 영화 <어글리>의 주연 및 제작 총지휘를 맡았으며, 북미 흥행 1위를 기록한 <가족이라서 문제입니다>와 <슈퍼배드 4>에도 출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Hulu의 리미티드 시리즈 <행운은 우리에게>에서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먼 인 필름 - 막스마라 페이스 오브 더 퓨처 어워드®

 

2006년 우먼 인 필름 크리스탈 + 루시 어워드®에서 시작한 우먼 인 필름 막스마라 페이스 오브 더 퓨처 어워드®는 영화 및 텔레비전 업계에서 커리어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는 여배우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우리 공동체에 기여하고 눈에 띄는 성취를 이룩하며 우아한 스타일을 겸비한 여배우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과거 수상자로는 야라 샤히디, 재지 비츠, 젬마 찬, 엘리자베스 데비키, 알렉산드라 쉽, 조이 도이치, 나탈리 도머, 케이트 마라, 로즈 번, 헤일리 스타인펠드, 클로이 모레츠, 케이티 홈즈, 조 샐다나, 엘리자베스 뱅크스, 지니퍼 굿윈, 에밀리 블런트, 마리아 벨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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