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mpia Jacket A Max Mara
올림피아 자켓

 

올림피아 자켓은 퀄리티에 관한 막스마라의 철학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아이템입니다. 가벼운 퓨어 카멜 헤어로 만들어졌으며, 오버사이즈 숄더와 직선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더블 브레스티드 디자인입니다. 그리스 신화를 연상시킴과 동시에 여성 영웅이라는 뜻을 지닌 올림피아라는 자켓의 이름은 모든 여성이 누구나 놀라운 존재 즉, '리마커블 우먼'이 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2024 봄|여름 컬렉션 에디션으로는 울과 모헤어 그리고 실크가 탁월하게 블렌드  자켓과 퓨어 린넨 소재의 자켓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올림피아 자켓


"막스마라가 생각하는 리마커블 우먼은 자신의 발자취를 남기고, 스스로의 가치를 지키며 불가능한 완벽함을 쫓기보다 매일 스스로를 정의하는 데 집중하는 여성들입니다. 올림피아 자켓은 리마커블 우먼과 같이 놀라운 존재입니다. 당신을 강하게 만들고, 당신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며, 당신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힘을 실어주는 일상의 갑옷과 같은 자켓입니다. 어떤 여성들은 나이, 사회적 지위 또는 외모와 관계없이 그저 걸어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러한 리마커블 우먼들을 위해 올림피아 자켓이 탄생했습니다."

이안 그리피스; 막스마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Olimpia Jacket  M Max Mara
A Max Mara

자켓과 여성 해방


20세기 여성 해방의 역사에서 자켓의 진화는 숄과 코르셋을 대신하여 여성에게 행동의 자유를 선사함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자켓은 남성 대신 산업 현장에 투입된 여성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이 되었으며, 전쟁이 끝난 후에는 꾸뛰르에 의해 현대적이면서도 페미닌하게 재해석됐습니다.
1951년 아킬레 마라모티는 막스마라를 설립하며 산업적 생산과 고급 테일러링을 결합했습니다. 실제 여성을 위한 디자인을 하는 것이 목표였던 아킬레 마라모티는 여성들이 점점 더 전문직에 진출할 것임을 예상하였고, 자켓이야말로 그들을 위한 완벽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1980~90년대에 접어 들면서 '파워 드레싱' 스타일과 함께 오버사이즈 숄더 자켓이 유행하며, 자켓은 권력과 야망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날 여성의 권력은 현실로 실현되었으며, 많은 여성들이 사회 곳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성들은 완벽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타이틀, 연봉 또는 외모가 성공을 결정짓지 않고 성공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024년, 올림피아 자켓은 스타일과 결단력을 동시에 지닌 여성의 정체성을 찬사하기위해 탄생했습니다. '리마커블 우먼'을 위한 '리마커블'한 자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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